‘સ્પ릿 핑거스’ 조준영, 남기정 역으로 빛나는 존재감 입증!

‘스피릿 핑거스’ (연출 이철하, 극본 정윤정·권이지,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에서 마이웨이 아이콘 남기정 역을 맡은 조준영이 짜릿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등장부터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남기정은 송우연(박지후 분)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엉뚱하면서도 올곧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송우연이 자신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맞춤법을 지적하자, 승부욕이 발동한 남기정은 그림 모임 ‘스피릿 핑거스’에 가입을 선언하며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예고했습니다.

조준영은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입체적인 남기정 캐릭터를 그려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의 빛나는 존재감이 돋보이는 ‘스피릿 핑거스’는 매주 수요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조준영의 연기에 대해 '남기정 그 자체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연기 대박',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