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영훈, '기생충' 피자집 방문부터 H.O.T. 옛 숙소 공개까지! '홈즈'에서 특별한 임장!
MBC ‘구해줘! 홈즈’ (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방송에서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과 양세찬, 그리고 김대호가 수험생 3인방으로 변신해 노량진으로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납니다. 특히 이번 임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를 기념하며, 아이돌 연습생, 사법고시생, 아나운서 지망생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이들을 위한 특별한 여정이 될 예정입니다.
세 사람은 재개발 예정 구역인 노량진 1구역으로 향하며, 그곳에서 영화 ‘기생충’에 등장했던 피자집을 발견합니다. 영화 속 그대로 보존된 가게를 보며 양세찬은 “재개발되면 사라진다니 아쉽다”고 말하며 감회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노량진역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한 한 반지하 매물을 방문합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내부에 숨겨진 특별한 공간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영훈은 세입자의 얼굴을 보고 SNS에서 본 적이 있다며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작구 흑석동으로 이동한 세 사람은 1세대 아이돌 H.O.T. 멤버가 살았던 옛 숙소를 방문합니다. 영훈은 “이곳이 바로 H.O.T. 선배님의 옛 숙소”라고 소개하며 건물 기둥에 손을 대고 기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강뷰 테라스와 세련된 인테리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전제품까지 갖춰진 이 매물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kangsj@osen.co.kr
한국 네티즌들은 '영훈이가 H.O.T. 숙소에 갔다니! 나도 가서 기 받고 싶다', '기생충 피자집, 재개발 전에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홈즈에서 노량진 임장이라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