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이 제주도 맛집 릴레이를 하드캐리! '어디로 튈지 몰라' 새로운 에피소드

먹방계의 여왕 쯔양이 7년차 내공으로 첫 제주도 방문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정해진 리스트나 사전 계획 없이, 오직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신개념 릴레이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6일(일) 방송된 9회에서는 쯔양이 놀라운 먹방 센스로 청주에서 시작해 서울, 그리고 제주도까지 이어지는 전국 맛집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완주했습니다.

'맛튀즈' 멤버인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쯔양의 최애 메뉴인 떡볶이집을 첫 번째 맛집으로 선택했습니다. 쯔양은 자신만만하게 "제가 가본 곳이니 제가 이끌겠습니다. 오늘은 100% 성공"이라고 말하며, 도착하자마자 섭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첫 번째 맛집인 청주의 한 떡볶이집은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 맛집으로, 특별 주문 제작한 밀떡 떡볶이와 어묵, 튀김, 슬러시 등 추억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맛으로 '맛튀즈' 멤버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쯔양은 단골답게 맛있는 팁을 공유하며 감칠맛을 더했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떡볶이집 사장님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발견한 갈빗집을 인생 맛집으로 추천했습니다. 이 소식에 '맛튀즈'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제주도행을 결정하며 '어튈라'의 다이나믹함을 더했습니다. 촉박한 시간 속에서 쯔양은 앱으로 웨이팅을 걸어두는 기지를 발휘했고, 김대호는 "쯔양이 우리 브레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도착 후, 멤버들은 "전 메뉴 다 주세요"라고 외치며 신선한 돼지고기부터 멜젓 찌개, 냉면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봤습니다. 김대호는 "소고기 같다"며 감탄했고, 안재현은 "짚불 요리 맛이 난다"고 극찬했습니다. 쯔양은 양념갈비까지 추가 주문하며 제주도 방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갈빗집 사장님은 부모님과 함께 가던 제주도의 갈치조림 집을 또 다른 인생 맛집으로 추천하며, '맛튀즈'의 제주도 맛집 릴레이는 계속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매회 예측 불가능한 '어튈라'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오늘 너무 재밌었다", "떡볶이집 너무 반갑다", "제주도 맛집 궁금하다", "쯔양 웨이팅 타이밍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쯔양의 센스 넘치는 활약에 감탄하며 "역시 1티어는 다르다", "쯔양이 우리 브레인이야" 등 그녀의 똑똑함과 능숙함에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즉흥적으로 제주도까지 가는 스케일에 놀라며 "오늘 일정 진짜 다이내믹하다"고 다음 방송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