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솔로 데뷔 성공!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다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자신의 솔로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다영은 12kg 감량과 함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MC 전현무와 김숙은 다영의 솔로 데뷔 성공과 첫 타이틀곡 'body'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직접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다영은 J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0%의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몰래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를 핑계로 미국에 가서 음악 작업을 하고, 완성된 곡을 회사 대표에게 선보였을 때 바로 '이거다'라는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MC 전현무는 뮤직비디오 감독과 프로듀서 섭외까지 직접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칭찬했습니다. 박명수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는 말처럼, 다영의 주도적인 노력에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박명수의 요청으로 다영이 즉석에서 솔로곡 'body'의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다영의 변신과 노력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할 것 같다', '뮤비 직접 찍었다니 금손 인정'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