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결혼 앞두고 '독하게' 다이어트 돌입! 14kg 감량 비결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다가오는 결혼식을 위해 눈물겨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곽튜브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의 계획2'에 출연하여 직접 결혼 날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서 5살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곽튜브는 첫 만남부터 결혼을 확신했다고 밝혀, MC 전현무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열애 공개 한 달 만에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곽튜브.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네버엔딩 식단'이라며 탄수화물을 끊고 고기와 채소 위주의 식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90kg대에서 무려 14kg을 감량하여 현재 78kg까지 체중을 줄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고백했다.

더불어 곽튜브는 필라테스와 같은 고난도 운동까지 소화하며 "결혼식 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누리꾼들은 "턱시도 입은 모습이 벌써 궁금하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예비신부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본명 곽준빈으로, 유튜버이자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해외여행 콘텐츠로 유명합니다. 그의 결혼 상대는 5살 연하의 공무원으로, 두 사람은 이미 혼전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