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워너비 김용준, '바퀴벌레 잘 잡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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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 김용준, '바퀴벌레 잘 잡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Yerin Han · 2025 ж. 9 қараша, 8:27

SG 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용준은 최근 발매한 신곡 '숨'을 잔잔한 위로를 주는 곡이라 소개하며, 퇴근길에 듣기 좋다고 추천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 성공적으로 마친 단독 콘서트에서는 20곡이 넘는 노래를 불렀으며, 공연 연출에 사용된 달 모양의 배경이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변하는 스토리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곤충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유머 코드가 잘 맞고, 바퀴벌레를 잘 잡아주고, 입맛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그는 SG 워너비의 히트곡 '라라라'를 선곡하여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합니다.

김용준의 신선하고 솔직한 이상형 공개에 한국 네티즌들은 "너무 솔직해서 웃기다", "나도 바퀴벌레 잡을 수 있는데!"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곡 '숨'에 대한 따뜻한 위로가 된다는 긍정적인 댓글들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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