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신 강림… 우아함 끝판왕 드레스 자태
Seungho Yoo · 2025년 10월 3일 08:39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참석 당시 입었던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깨끈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는 서현의 가녀린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숏무비 옴니버스 프로젝트 ‘빌리브’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구교환, 유재명과 함께 출연한 SF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현의 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인가 사람이네', '분위기 여신 그 자체', '완전 아름다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