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문아,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합류…김우빈X수지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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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문아,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합류…김우빈X수지와 호흡

Eunji Choi · 2025년 10월 3일 10:26

신예 배우 박문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합류한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문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이 만나 펼치는 스트레스 제로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문아는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젊은 귀농 부부이자 귀농 유튜버 최다진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신예로,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시리즈 도전에 나선다.

독립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박문아가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3일 공개된다.

박문아의 첫 시리즈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독립영화에서 연기 잘하던데, 이제 지상파/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김우빈, 수지 배우님과 함께라니 영광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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