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 52m 수직 강하 도전 '웃음꽃 활짝'
Yerin Han · 2025년 10월 3일 10:34
방송인 노홍철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에서의 짜릿한 수직 강하 도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에는 '얼음 거인이 있다는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 속으로 떨어진 노홍철 (수직 하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 제작진은 노홍철이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떠난 여행을 소개하며, 독일에서는 블랙야크 의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입고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 탐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굴 안에서 52m 수직 강하를 하는 순간에도 노홍철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앞서 독일에서는 현지인과 맥주를 마시며 '워라벨'을 중시하는 독일 젊은이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과의 공통점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독일에서 '노홍철 에디션' 재킷 제작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힌터툭스로 이동한 노홍철은 빙하 동굴 탐험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건 꿈 같다"며 동굴의 아름다움에 감탄했고,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인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52m 수직 강하에 도전했습니다. 강하 순간 그는 "자유시간"이라 외치며 극한의 경험을 만끽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노긍정! 추운 곳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네', '52미터 수직 강하 실화냐? 대단하다', '노홍철만의 에너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용기와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탄했습니다.
#Noh Hong-chul #Black Yak #Hintert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