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빠니보틀♥, 원지♥... '지구마불' 3인방, 사랑에 빠진 뒤 '리즈' 경신한 비주얼 변천사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가 사랑의 힘으로 외모 전성기를 맞이했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임을 증명하고 있다.

오는 11일 품절 대열에 합류하는 곽튜브는 예비 신부를 위해 약 14kg을 감량하며 날렵한 턱선과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그의 변화된 모습은 최근 방송인 곽민선 아나운서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튜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아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원지 역시 체지방 6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로 눈길을 끌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한 끼라도 좋은 음식을 먹자'는 원칙과 꾸준한 수분 섭취를 통해 요요 없는 건강한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빠니보틀은 '위고비'를 통해 10kg을 감량하며 배우 이도현을 닮았다는 반응까지 얻었다. 열애 사실 공개와 함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빠니보틀은 다이어트 주사의 부작용을 알리며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경계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랑에 빠진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 변화는 연인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곽튜브 살 빼니 아이돌 같다!', '빠니보틀 이도현 닮은 거 인정! 연애하면 이렇게 된다니까?', '원지님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신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