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 AI로 손석구와 '투샷' 공개...네티즌 반응 '폭발'

개그우먼 미자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배우 손석구와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자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연휴 첫날인디 뭐하셔유?ㅋㅋ 저는 혼자 ai 어플하면서 빵터짐. 요즘 ai 무섭구먼유. 원하는 사람 누구라도 합성 ssap 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가 배우 손석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AI 기술로 자연스럽게 합성된 사진은 마치 실제 함께 찍은 것처럼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자는 "연휴 심심하실때 어플 그룹 ai 들어가서 꼭 해보세유ㅎㅎㅎ 여러분은 어떤 연예인이랑 합성하실껀가요? (요즘 손석구님/ 지드래곤 자주보임ㅎㅎ)"이라며 다른 스타와의 합성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부모님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모습이나 남편 김태현과 실제 웨딩 스냅 같은 사진도 공개하며 AI의 놀라운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석구님 하면 태현님 질투 안 해요?", "아 너무 웃겨요 언니", "진짜인 줄 알았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AI 기술 진짜 대박이네요", "손석구랑 합성하신 거 보고 빵 터졌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인 줄 알았어요" 라며 AI 합성 기술의 놀라움과 재미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