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츄, 첫 솔로 출연에 '바비인형' 변신 예고… 애교 퍼레이드로 무장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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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츄, 첫 솔로 출연에 '바비인형' 변신 예고… 애교 퍼레이드로 무장해제

Eunji Choi · 2025년 10월 4일 04:48

‘불후의 명곡’에 첫 단독 출연하는 츄가 바비인형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일 ‘아티스트 이정현’ 편을 방송합니다. 2020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출연한 이후 약 5년 만에 솔로로 무대에 서는 츄는 “좋은 추억이 있어서 솔로로 다시 찾아왔츄”라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츄는 ‘애교 장인’답게 각종 챌린지와 밈을 탄생시킨 특유의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깨물하트’, ‘꽁꽁 고양이 챌린지’에 이어 ‘퇴사 짤’까지 재현하며 토크대기실을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MC 이찬원은 츄의 모습에 “진짜 귀엽다. 인형 그 자체다”라며 감탄했고, ‘깝권’ 조권 역시 츄의 애교를 즉석에서 따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1999년생으로 이정현과 동갑인 츄는 이정현의 히트곡 ‘바꿔’를 친구들과 함께 부르며 다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츄는 이정현의 ‘줄래’를 바비인형 콘셉트로 재해석하며 “사탕이 떨어지는 만큼 사랑스러웠다”는 이정현의 칭찬을 받고 싶다고 수줍게 밝혔습니다.

이번 ‘아티스트 이정현’ 편에는 츄 외에도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CLOSE YOUR EYES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이정현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정현이 10년 만에 ‘와’ 무대를 스페셜 스테이지로 꾸민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정현’ 편은 오는 4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

방송 예고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츄 애교 진짜 기대된다", "이정현 노래 츄가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10년 만에 이정현 '와' 무대라니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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