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김연경,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초접전 승부…김호철 감독과 자존심 대결
Eunji Choi · 2025년 10월 5일 06:18
‘신인감독 김연경’이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2회에서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프로 배구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를 이끄는 김연경 감독과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김호철 감독, 두 명장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언더독 팀을 맡은 김연경 감독은 프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김호철 감독은 ‘절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합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김연경 감독이 김호철 감독에게 “살살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그 요청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표승주 선수가 ‘필승 원더독스’에 합류하며 팀의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언더독 선수들이 프로팀을 상대로 어떤 기량을 선보일지, 그리고 현역 프로 선수들과의 실력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필승 원더독스’의 도전과 성장은 5일 오후 MBC에서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연경 감독님 파이팅!', 'IBK 알토스랑 붙는다고? 진짜 재밌겠다', '표승주 선수 복귀라니 완전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