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파리行 출국길…체크 셔츠+곰돌이 키링 '클래식+러블리' 공항패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뷔는 이날 화이트 톤의 미니 체크 패턴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셀린느(CELINE)의 체크 셔츠와 느슨하게 푼 넥타이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워싱 처리된 그레이 와이드 데님 팬츠와 광택감 있는 블랙 레더 슈즈로 세련된 마무리를 더했다.

특히 뷔가 든 셀린느 브라운 레더 더플백에 달린 곰 인형 키링은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뷔는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이번 공항 패션에서도 브랜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해당 공항 패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역시 뷔는 공항에서도 화보네', '곰돌이 키링 뭐야 너무 귀여워', '파리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줘!'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