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카엘, '2025 아육대' 남자 60m 금메달 획득! '육상돌' 등극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루네이트의 멤버 카엘이 남자 육상 6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일 방송된 아육대 남자 육상 60m 결승에는 템페스트 은찬, 아크 최한, 루네이트 카엘, 뉴비트 홍민성, 넥스지 소건, 클로즈유어아이즈 송승호 등 실력 있는 아이돌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국영 해설위원은 루네이트의 카엘을 우승 후보로 꼽았으며, 뉴비트의 홍민성을 강력한 대항마로 예측했다. 예측대로 카엘은 7.79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위와의 기록 차이는 불과 0.07초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레이스였다.

금메달을 획득한 카엘은 소감으로 “1등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지난번 2등이라는 아쉬움을 딛고 1등을 하게 되어 더욱 보람차다”라며,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를 표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카엘의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카엘이 해냈다!", "진짜 육상돌 인정", "응원한 보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