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4년 열애 끝 화촉 밝혔... 엄정화·홍진경 등 축하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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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마이큐, 4년 열애 끝 화촉 밝혔... 엄정화·홍진경 등 축하 릴레이

Minji Kim · 2025년 10월 6일 09:26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3일,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나영은 결혼식 다음 날인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습니다.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과 흰 천으로 장식된 야외에서 턱시도를 입은 마이큐와 감각적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나영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결혼 소식에 많은 동료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배우 겸 가수 엄정화는 "너무너무 아름답다!!! 축하해 정말!! 행복한 매일매일이길!!!! 축복해!!!"라고 전했고, 디자이너 요니피는 "나영아 너무너무 아름답다 행복해 보여서 넘 좋다. 해피패밀리"라며 축복했습니다.

방송인 홍진경은 "나영아 현석아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진짜 행복할 일만 남았네!!!"라고,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세상에 언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온 마음 다해 축하해요!!!"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배우 고현정, 모델 송경아 역시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나영씨"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라며 뜨거운 축복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