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혼 후 첫 추석 인사… “편안해진 표정”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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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이혼 후 첫 추석 인사… “편안해진 표정” 근황 공개

Seungho Yoo · 2025년 10월 6일 09:35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이혼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티셔츠에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한층 더 편안해진 지연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올해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은 현역 걸그룹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합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언니 명절 잘 보내세요!’, ‘이혼 후에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라며 지연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