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화장기 없는 민낯 공개! '아이돌 덕질'하는 딸 근황도 '대박'

배우 이영애가 추석 연휴 근황을 전하며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이영애는 개인 SNS에 "추석 연휴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려한 조명 아래가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민낯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함과 소탈함을 선사했다.

앞서 이영애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딸이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 오디션을 본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보이넥스트도어를 좋아하고, 내가 직접 데리고 가서 공연을 보기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영애 배우님은 뭘 해도 아름다우시네요', '딸이랑 같이 아이돌 콘서트 가는 모습 상상되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