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19명 대가족과 훈훈한 명절 공개 “루희 동생 건강히 오길”
Doyoon Jang · 2025년 10월 6일 09:55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풍성하고 훈훈한 대가족 명절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지훈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과 명절이면 늘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음식은 각층에서 나누어 준비하는 저희 집 문화는 귀하고 귀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후 각 가정에 기도 제목까지 나누고 예배로 마무리하는 추석. 저희의 기도 제목은 루희의 동생이 건강하게 와주길 기도합니다”라며 셋째 임신을 희망하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19명의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 음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7월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대가족이 함께 모여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 보기 좋은 가족 문화네요', '루희 동생 꼭 건강하게 만나길 바라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