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최소율, '현빈-손예진 부부'와 투샷 공개…'사랑의 불시착' 추억 소환
Haneul Kwon · 2025년 10월 6일 16:17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아역 배우 최소율이 톱스타 현빈을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소율의 모친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6일 "영화 '어쩔수가없다' 시사회 뒤풀이에서 현빈 배우님과. 백상예술대상에서 뵙고 두 번째 만남. 또 뵙게 되니 더 설레는 거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현빈과 최소율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최소율의 모친은 "혼자 계실 때도 너무 멋지시지만, 손예진 배우님과 함께 계시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자꾸 '사랑의 불시착'이 떠오르잖아요. 너무 예쁜 부부예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흔쾌히 아이들과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현빈과의 만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21년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수많은 결혼설 끝에 2022년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과 함께 작업했다. 현빈은 아내의 영화 개봉 후 셀럽 시사회와 회식 자리에 함께하며 적극적인 외조에 나서고 있다.
최소율이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우와, 최소율이 현빈 배우님을 만나다니!", "손예진 배우님도 같이 계셨다면 더 좋았을 텐데", "어쩔수가없다 꼭 보러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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