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임윤아, 단아한 한복 자태 뽐내며 추석 인사 '행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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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임윤아, 단아한 한복 자태 뽐내며 추석 인사 '행복 가득'

Haneul Kwon · 2025년 10월 7일 01:19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임윤아가 우아하고 고운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

6일, 임윤아는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피추석.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아름다운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먹음직스러운 화과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머리에는 전통적인 배씨댕기까지 더해, 단아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임윤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배우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드라마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을 만나 벌어지는 흥미로운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임윤아의 아름다운 추석 인사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윤아 덕분에 힐링돼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댓글로 화답하며 행복한 연휴를 기원했다.

#Im Yoon-ah #Girls' Generation #King the Land #A Man of 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