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토크쇼 '보고보고보고서', 10월 16일 첫 방송…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X넉살 4MC 확정!

SBS의 야심찬 신규 토크쇼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되는 ‘보고보고보고서’는 기존 토크쇼의 틀을 깨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남다른 코믹 감각의 장도연, 재치 넘치는 이용진, 솔직 발랄 이은지, 그리고 힙합계의 센스쟁이 넉살이 MC로 나서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이 지구에 불시착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보내는’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네 명의 MC는 외계인으로 변신하여 지구의 가장 핫한 셀럽들과 흥미로운 현장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토크를 펼쳐낼 예정이다. 매회 특정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그에 맞는 게스트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옴니버스 구성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NEW 토크쇼’의 탄생을 예고하는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는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범우주적 스케일의 토크가 쏟아질 ‘보고보고보고서’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장도연, 이용진 조합이면 일단 믿고 본다', '이은지, 넉살까지! 라인업 미쳤다', '외계인 콘셉트라니 너무 신선하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