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엔티엑스(NTX), 11월 컴백 확정…'자체 제작돌'의 귀환
Jisoo Park · 2025년 10월 7일 02:17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오는 11월, 약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지난 3월 정규 2집 ‘오버 트랙(OVER TRACK)’ 발매 이후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남미 5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브라질에서는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10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멤버들의 역량이 집약될 예정이다. 로현은 앨범 프로듀싱을, 윤혁과 시하는 퍼포먼스 창작을 맡아 '자체 제작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앨범 ‘오버 트랙(OVER TRACK)’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엔티엑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컴백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엔티엑스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컴백! 너무 기다렸어요",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니 앨범 퀄리티 기대된다", "이번 활동도 응원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