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콘셉트 포토 공개… 다채로운 매력 예고

가수 이찬원이 오는 20일 발매될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의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이찬원은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자연 속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짙은 녹음과 어우러진 그의 나른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6일 공개된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낡은 놀이공원과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빈티지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브라운 재킷과 넥타이, 트래커 재킷 등을 매치한 그는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향수를 자극했으며, 순수한 소년미와 성숙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됩니다. 이찬원은 팝 스타일 컨트리 음악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와 고백, 추억,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영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등 국내 최정상급 작가진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공개된 '랜덤 미션' 콘텐츠에서는 앨범 홍보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실패 시 음악방송 기간 동안 숏폼 챌린지 미션이 주어지기에,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찬란’한 음악 여정이 담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앨범 콘셉트 포토와 다양한 티징 콘텐츠 공개에 대해 팬들은 "찬원님의 새로운 모습 너무 기대돼요!", "이번 앨범도 역시 명반 각이다", "콘셉트 포토 공개될 때마다 심장이 아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