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김영광X차은우X강영석X한선화, '퍼스트 라이드' 2차 캐릭터 포스터 공개...대환장 케미 예고

오는 10월 29일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버퍼링에 걸린 듯한 독특한 콘셉트로, 각 인물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능 만점자 출신으로 집착 강한 '완벽한 놈' 태정 역의 강하늘은 24년 지기 친구들과의 케미 속에서 어떻게 망가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해맑고 자유분방한 '모자란 놈' 도진 역의 김영광은 밝은 웃음과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비주얼의 '잘생긴 놈' 연민 역 차은우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냅니다.

레게 머리와 독특한 포즈의 '엉뚱한 놈' 금복 역 강영석은 유쾌하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태정만을 바라보는 직진녀 '뻔뻔한 놈' 옥심 역 한선화는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퍼스트 라이드'는 친구들의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로,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유쾌한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10월 29일 개봉합니다.

네티즌들은 '포스터만 봐도 웃기다', '캐스팅 라인업 미쳤다', '올 추석엔 이걸로 달려야지'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차은우의 비주얼과 강하늘, 김영광의 코믹 연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