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카엘, '아육대' 육상 60m 금메달 획득... '체육돌' 입증!

그룹 루네이트(LUN8)의 멤버 카엘이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육상 60m 금메달을 차지하며 '체육돌'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아육대'에서 카엘은 압도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예선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에서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루네이트 멤버들과 팬덤 '러베이트'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 카엘은 "멤버들과 러베이트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오늘 달리기는 응원해 준 모든 분들 덕분에 1등할 수 있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육상 선수 출신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머니께 자랑스럽게 1등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함께 뛴 모든 아티스트 분들도 고생 많으셨다. 아육대 최고!"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카엘은 지난해 '아육대' 육상 60m 은메달에 이어 2년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186cm의 큰 키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그는 실제 배구 선수 출신으로, 데뷔 후에도 프로배구 및 프로야구 시구 등에 참여하며 남다른 운동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카엘이 속한 루네이트는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LO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st'로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엘의 '아육대' 금메달 소식에 팬들은 "역시 카엘! 운동신경 진짜 대박이다", "루네이트 자랑스러운 카엘 최고", "달리기하는 모습 진짜 멋있어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