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아육대' 씨름 종목 출격! '체육돌' 계보 잇는다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하며 '체육돌' 타이틀에 도전한다.

오늘(7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아육대'에서 82메이저는 5년 만에 부활한 씨름 종목에 출전한다. 힘과 기술, 전략이 모두 중요한 씨름에서 82메이저는 특유의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활약을 예고했다.

평소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며 뛰어난 체력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해 온 82메이저는 이번 '아육대'에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운동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82메이저가 '체육돌'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데뷔 이후 국내외 페스티벌, 북미 투어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82메이저는 최근 일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82메이저의 '아육대' 출연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82메이저의 숨겨진 운동 실력을 볼 수 있겠네요!', '씨름이라니 의외인데 기대됩니다!', '이번엔 꼭 '체육돌' 타이틀 따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