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랑스러운 딸 재이의 추석 인사 공개… "복스럽다" 네티즌 감탄

방송인 박수홍이 명절을 맞아 사랑스러운 딸 재이의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7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가 한복 입고 추석 명절 인사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의 가족이 한복집을 방문하여 추석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홍의 딸 재이는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단아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한복을 얌전하게 착용했던 재이는, 편안한 내복으로 갈아입은 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복스럽다”, “가족 모두 행복 꽃길만 걸어요”, “공주가 나타났다”, “사랑스럽다” 등 딸 재이에 대한 애정 어린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 씨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박수홍의 딸 재이의 깜찍한 한복 인사에 네티즌들은 "정말 복덩이가 따로 없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라며 따뜻한 축복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