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예고편에 임재범·백지영 ‘경악’… 역대급 무명들의 귀환 시작
JTBC ‘싱어게인4’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약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에는 가요계의 전설 임재범이 “숨이 막힌다”며 감탄하고,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끝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예고편 속에서 ‘무명’ 가수들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을 연이어 놀라게 합니다. 태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감탄하는가 하면, 이해리는 “이번 시즌 고막 남친은 이분”이라고 극찬하기도 합니다. 윤종신과 김이나 심사위원은 “이거 반칙 아닌가?”, “빨리 나오셨어야 했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는 이전 시즌의 이승윤, 이무진, 홍이삭에 이어 또 다른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감하게 합니다.
이번 시즌 역시 이승기가 MC를 맡고,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 등 역대급 심사위원 라인업이 함께합니다. ‘재야의 고수’, ‘슈가맨’ 등의 기존 조 외에 어떤 새로운 조가 등장할지도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예고편 공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심사위원 리액션이 찐이라 더 기대된다”, “스치기만 해도 레전드 무대 각”,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무명 가수들의 반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어게인4’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됩니다.
네티즌들은 ‘싱어게인4’ 예고편에 대해 “이번 시즌 라인업 장난 아니다”, “심사위원들 표정만 봐도 꿀잼 예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백지영 님이 우는 걸 보니 얼마나 대단한 무대일지 궁금하다”, “어서 빨리 본 방송 보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