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아이유와 훈훈 투샷 공개… "햄복해" 팬심 저격

가수 츄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깜짝 투샷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햄복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츄와 아이유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아이유는 연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츄를 바라보며 손하트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일 열린 ‘제2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5’ 시상식에 두 사람이 나란히 참석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요정들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여자지만 공주 같다", "역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이 맞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한편, 아이유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한국 네티즌들은 "둘 다 비주얼 미쳤다", "동화 속 요정 강림", "아이유 선배님 옆에서 츄 너무 귀엽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대한 댓글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