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이선빈X김영대, 설렘 가득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훈훈한 촬영 현장까지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8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등 ‘무난이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촬영 전 다정하게 대사를 맞춰보고 장난을 주고받는 이들의 모습에서 극 중 보여지는 워맨스만큼이나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선빈과 김영대(함지우 역)의 첫 키스신 촬영 현장도 포착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아찔한 입맞춤 장면을 위해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고 합을 맞추며 작품에 대한 깊은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져 방송 직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 이선빈과 김영대는 헬멧을 쓰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서 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이처럼 배우들의 뛰어난 호흡은 드라마 속 관계를 더욱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달까지 가자’ 제작진은 “현장에 늘 웃음이 넘치다 보니 작품 속 관계들도 한층 더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졌다”며, “배우들의 호흡이 빚어낸 케미스트리가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도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선빈이랑 김영대 케미 미쳤다', '키스신 다시 봐도 설렌다', '드라마 분위기 너무 좋아 보여서 빨리 다음 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