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리에서도 빛나는 민낯…장난꾸러기 매력에 팬들 '심쿵'

Article Image

블랙핑크 제니, 파리에서도 빛나는 민낯…장난꾸러기 매력에 팬들 '심쿵'

Eunji Choi · 2025년 10월 8일 13:34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au revoir(안녕히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제니는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습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파리의 거리를 거닐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우스꽝스러운 안경 소품을 쓰고 찍은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스러움과 힙한 매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데드라인’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제니의 사진에 "진짜 자연스럽고 너무 예쁘다", "안경 쓴 거 너무 귀여워 빵 터졌네", "파리에서도 여신이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