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파리서 '마드모아젤' 변신…미우미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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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파리서 '마드모아젤' 변신…미우미우 행사 참석

Jisoo Park · 2025년 10월 8일 22:50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찍은 고혹적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파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일정 중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화려한 미모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살짝 졸린 듯한 눈으로 윙크하는 모습에서는 ‘귀여운 섹시함’까지 느껴져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브의 센터로 활약 중인 장원영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04년생인 그는 14세에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1위에 오르며 ‘국민 센터’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이즈원(IZ*ONE) 활동을 거쳐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했으며, ‘ELEVEN’, ‘LOVE DIVE’, ‘After LIKE’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성공을 이어갔다.

장원영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173cm의 완벽한 모델 비율과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다. ‘4세대 비주얼 센터’라 불리며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 ‘프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도 대단하다. 수많은 명품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그의 공항 패션과 무대 의상은 매번 큰 화제를 모은다. 또한, 개인 소셜 미디어에서는 그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자기 관리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 의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당한 태도는 ‘워뇨잉(Wonyoung+enjoying)’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젊은 세대의 롤모델로 떠오르게 했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쌓아온 경험과 실력, 완벽한 비주얼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장한 장원영은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슈퍼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장원영! 파리에서도 미모 무슨 일이야', '미우미우랑 찰떡이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자기 관리하는 모습 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다.

#Jang Won-young #IVE #Miu Miu #Produce 48 #IZ*ONE #ELEVEN #LOVE D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