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 성호X명재현, '환승연애4' 찢었다! '환승GPT' 등극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성호와 명재현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8일 공개된 '환승연애4' 3, 4화에 등장한 성호와 명재현은 MBTI 유형을 T와 F로 소개하며 출연진들의 복잡한 서사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출연진의 마음이 엇갈릴 때 안타까워하고, 상황에 공감하며 생생한 리액션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X를 추리하는 과정에서는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도파민이 돋는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했습니다.
팀의 특성상 섬세한 심리 묘사에 강점을 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답게, 연인들이 느끼는 미묘한 감정선을 날카롭게 포착해 패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한 출연자의 행동에 대해 "질투가 아니라 자존심이 상해서 '질투 아니야'라는 감정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는 명재현의 분석은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환승 GPT' 수준"이라며, 멤버들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멘트를 칭찬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환승연애4' OST 참여 소감도 밝혔습니다. 성호는 "김이나 작사가님이 '환승연애' 시리즈에 잘 어울리는 가사를 써주셨다"며, "생각했던 상황에서 우리의 노래가 흘러나오니 기분이 좋다"고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가창한 OST 'Ruin My Life'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출연진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0일 미니 5집 'The Actio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은 '더 나은 나'로 나아가겠다는 성장의 포부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자신감 넘치는 당찬 태도를 노래합니다. 연이은 성공을 거두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성호와 명재현의 날카로운 분석력에 누리꾼들은 "진짜 환승연애 과몰입러 같다", "멤버들 분석력이 대박이다", "다음 편도 꼭 나와서 분석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