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자로 얼굴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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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모자로 얼굴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

Minji Kim · 2025년 10월 9일 08:30

배우 김혜수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전시회를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 야구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평범한 일상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존재감이 빛났다. 특히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늘씬한 자태와 작은 얼굴, 여신 같은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김혜수, 뭘 해도 빛나는 미모", "편안한 차림인데도 아우라가 장난 아니네", "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일상 모습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