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피지컬 공개... '중1 때 이미 180cm'
Minji Kim · 2025년 10월 9일 09:03
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학창 시절 피지컬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김우빈과 오지 않는 물만두 튀김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문상훈은 김우빈에게 중학교 1학년 때 키를 물었고, 김우빈은 "중1 때도 180cm였다. 어느 순간 확 큰 게 아니라 항상 또래에 비해 키가 컸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문상훈이 과거 계란 20개씩 먹으며 몸을 키웠던 시기에 대해 묻자, 김우빈은 "고1~고2 때 모델학과 진학을 결심하고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마른 것보다 근육이 있는 마름이 옷맵시가 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우빈의 남다른 피지컬 이야기에 문상훈은 친구의 경험담을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김우빈의 학창 시절 키와 몸만들기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 출신 배우', '중1 때 180cm라니 부럽다', '꾸준한 자기 관리의 좋은 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