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11월 4일 컴백 확정! '믿고 듣는' 걸그룹의 귀환

‘믿고 듣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오는 11월 4일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으로 전격 컴백한다.

피프티피프티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데이 앤 나잇(Day & Night)’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알록달록한 가위와 조약돌, 그리고 알 수 없는 손자국이 찍힌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어우러져 있어 신보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타이틀곡 ‘푸키(Pookie)’의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며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실력과 고품질 음악으로 국내외 팬덤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올해 ‘Pookie’ 챌린지 열풍과 각종 시상식 수상으로 바쁘게 활동해온 피프티피프티의 연말 컴백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피프티피프티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이번 신곡도 완전 기대돼요!', '6개월 만에 돌아온다니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