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부터 빅나티까지… '더 리슨 5' 역대급 라인업X음악으로 돌아온다

SBS ‘더 리슨’이 시즌 5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발라드, 록, R&B, 힙합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세상에 그가 부르지 못하는 노래는 없다’는 허각을 필두로, 독보적인 음색의 방예담, 감성 보컬 #안녕이 다시 뭉친다. 여기에 청량한 목소리의 켄,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몽환적인 애쉬 아일랜드, 랩퍼 빅나티, 감성 발라더 전상근까지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는 대학 캠퍼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버스킹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연에 노래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특히, 다양한 개성을 가진 뮤지션들의 조합과 이들의 예능 케미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허각은 ‘더 리슨’의 유재석으로 활약하며 멤버들을 이끌 예정이다.

켄X권진아, 빅나티X애쉬 아일랜드X방예담, 허각X전상근X#안녕 등 뮤지션 간의 콜라보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빅나티와 애쉬 아일랜드는 8090 록 음악에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카와사키 타카야, 먼데이 키즈, EB가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시즌 3, 4에 이어 이번 시즌 단체곡 ‘밤하늘의 별을’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노린다. 빅나티의 ‘응급실’과 허각의 ‘아름다운 사실’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곡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는 10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대급 라인업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다. "허각 리더십 믿고 본다", "켄이랑 권진아 조합이라니 당장 봐야지", "빅나티 록 도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