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규, '폭군의 셰프' 종방연 현장 공개...임윤아-이채민과 다정한 인증샷
Doyoon Jang · 2025년 10월 10일 09:09
배우 김광규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훈훈한 종방연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광규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SNS에 '#폭군의셰프 종방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윤아, 이채민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김광규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임윤아는 김광규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함을 드러냈고, 이채민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를 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외에도 스태프들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에서 드라마 팀의 끈끈한 동료애와 따뜻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앞서 김광규는 '폭군의 셰프'에서 선임 숙수인 엄봉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임윤아(연지영 역)와 이채민(왕 이헌 역)과 함께 극을 이끌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 전국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2025년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광규님 진짜 동안이시다!', '윤아랑 채민이랑 케미 좋아 보여요', '폭군의 셰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시즌2 해주세요!' 등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배우들의 케미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