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윤종신과 훈훈한 투샷 공개…“뭉클”

배우 고현정이 가수 윤종신과 함께한 유쾌한 시간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뭉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윤종신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붉어진 얼굴의 윤종신 역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이 즐거운 술자리를 가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고현정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눈부신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에서 연쇄살인마 ‘사마귀’이자 엄마인 정이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너무 보기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조합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고현정 배우님 미모 여전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