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50대 맞아? 믿기지 않는 복근 공개 '션도 놀랄 자기 관리'

배우 정혜영이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자기 관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몸은 정직하다. 시간은 몸을 늙게 하지만, 의지는 그것을 다듬는다. 즐겁게, 열심히, 제일 중요한 꾸준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운동 후 보람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완벽한 자기 관리에 가수 가희는 '으아 언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혜영은 남편 션 못지않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평소 션과 함께 러닝을 하는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모습은 50대 초반이자 네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혜영 씨 진짜 대단하시네요', '50대 맞아? 저 복근 실화인가요', '꾸준함이 답이네요. 저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합니다!'라며 그의 자기 관리 능력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