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엔터, 'A2O MAY STORY' 글로벌 버전 공개…다국어 지원으로 전 세계 팬心 정조준

A2O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숏폼 드라마 'A2O MAY STORY'의 글로벌 버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A2O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글로벌 버전은 영어 내레이션과 함께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7개 언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은 언어의 장벽 없이 'A2O MAY STORY'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공개된 중국어 버전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중국 SNS 플랫폼 웨이보와 빌리빌리에는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이런 세계관 서사를 정말 좋아한다", "만화와 실사의 전환이 자연스럽다"는 등 호평이 쏟아지며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글로벌 버전 공개로 더욱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됩니다.

'A2O MAY STORY'는 A2O의 독창적인 세계관 MOS(Metaversal Origin Story)를 기반으로, 춤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가진 다섯 멤버가 'A2O MAY'라는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과정을 그립니다. A2O 스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멤버들의 공연 준비 과정과, 그들을 동경하는 A2O 루키즈 LTG(Low Teen Girls)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지난 8월 공개되어 이미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A2O MAY의 'B.B.B' 뮤직비디오의 배경 스토리가 숏폼 드라마 형식으로 담겨 있으며, A2O MOS 세계관의 최상위 개념인 '제네시스(Genesis)' 속 핵심 멀티버스 행성계 '소울라이트(Soulite)'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울라이트'를 둘러싼 다채로운 비밀과 세계관이 A2O의 숏폼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A2O MAY STORY'를 포함한 A2O의 세계관 MOS는 만화(Cartoon), 애니메이션(Animation), 웹툰(Webtoon), 모션그래픽(Motion Graphic), 아바타(Avatar), 소설(Novel)을 결합한 새로운 혼합 콘텐츠 장르 'CAWMAN'으로 구현됩니다.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선보이는 'CAWMAN' 기법은 전 세계 팬들에게 전에 없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A2O MAY STORY' 2편은 오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드디어 글로벌 버전 나왔네! 자막까지 완벽하다니 기대된다", "A2O 세계관 너무 신비롭고 좋다",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요!"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