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구성환, 백반증 고통에도 웃음… 민호, 4kg 체지방 고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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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구성환, 백반증 고통에도 웃음… 민호, 4kg 체지방 고백 ‘충격’

Minji Kim · 2025년 10월 11일 03:44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구성환이 백반증 치료의 고통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구성환은 해외 촬영 후 생긴 백반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 치료 과정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대로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치료 후에는 이태원에서 쇼핑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112kg의 체중을 95kg까지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최애’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단골 한식 뷔페에서 푸짐한 식사를 하고 대학로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민호는 최근 4kg의 체지방량을 기록했다고 깜짝 고백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최애’ 배우인 김병철, 이상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로를 찾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무지개 순진무구 체육대회’ 개최 소식이 예고되어 기대를 높였습니다. 특히 체육인 민호를 두고 전현무와 구성환의 경쟁 구도가 그려지며 웃음을 예고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구성환의 긍정적인 모습에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다니 대단해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민호의 체지방량 고백에 대해 “운동 마니아인데 체지방량 4kg은 반전이다”, “진정한 ‘먹망주’의 모습”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