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달라진 근황 공개…결혼 후 길어진 공백기 속 '붓기' 논란?
Sungmin Jung · 2025년 10월 12일 03:01
배우 민효린의 최근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유명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 남편인 빅뱅 멤버 태양과 함께 참석한 민효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방탄소년단(BTS) RM이 사회를 맡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민효린과 태양 부부는 동반 참석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신랑, 신부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민효린의 다소 부어 보인다는 얼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민효린의 긴 공백기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효린과 태양은 2018년 결혼했으며, 2021년 득남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근황이 보이네", "엄청 살찐 건 아닌데 얼굴만 좀 부은 것 같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활동 쉬는 동안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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