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 라디오 ‘완벽한 하루’ 고정 출연 확정…‘월간 이효리’로 팬들과 만난다

가수 이효리가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완벽한 하루’ 측은 지난 11일, “‘월간 이효리’ 10월 14일 화요일! 이효리님과 함께합니다. 한 달에 한 번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음악이 함께하는 상순&효리 주연의 라디오 뮤직드라마를 기대해주세요”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요!”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합장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현재 남편 이상순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완벽한 하루’에서 매달 ‘라디오 뮤직드라마’ 코너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드디어 라디오에서 보네요!', '상순님, 효리님 조합은 언제나 최고!', '보이는 라디오라니 너무 기대돼요'라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