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훈훈한 근황 공개... '인생은 달리기' 명언과 함께 200여 점 전시 큐레이터 참여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RM은 '인생은 달리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RM은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해 러닝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전시회를 방문한 RM은 독보적인 피지컬과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예술을 향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의 예술적인 감각과 일상적인 모습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RM은 내년 10월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특별 전시 'RM x SFMOMA'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RM은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하여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그의 폭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역시 RM이다', '인생은 달리기, 오늘도 명언 제조기네', '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 너무 좋다' 등의 댓글로 그의 근황과 명언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그의 전시회 참여 소식에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