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 '우가팸' 불화설 일축… "박서준·뷔·박형식, 각자 잘하고 있어"
Jisoo Park · 2025년 10월 19일 13:51
배우 최우식이 화려한 절친 모임 '우가팸' 내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최우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정재형이 ‘우가팸’ 멤버들의 안부를 묻자, 최우식은 “다들 스케줄 때문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너무 잘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우가팸’은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까지 다섯 명으로 구성된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이다. 최근 뷔가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한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일부에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우식은 “모임 이름이 ‘우가팸’이 맞다”고 확인하며, “그냥 친구들끼리 소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고, 요즘엔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여전히 연락은 자주 한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는 현재 새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이번 만남에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뷔가 공개한 한강 사진은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만난 친구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일 뿐, 불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 최우식의 설명이다. ‘우가팸’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며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우식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역시 우가팸 의리 최고다", "멤버들 다 잘 되고 있어서 보기 좋다", "드라마 촬영 열심히 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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