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곱디고운 한복 자태 공개…'인형 그 자체'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눈부신 한복 맵시를 뽐냈다.

19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장원영은 단아하게 묶은 머리에 우아한 비녀를 꽂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한복이라는 전통 의상에도 불구하고 마치 소멸할 것처럼 작은 얼굴과 비현실적인 8등신 비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풍스러운 한복과 현대적인 장원영의 미모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치 그림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현대판 아씨'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AI보다 더 AI같은 미모", "안 어울리는 컨셉이 없다", "진짜 인형이다"라며 장원영의 비주얼과 소화력을 칭찬하는 댓글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