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득남 후에도 '인형 미모' 자랑..아들 손으로 가려진 '작은 얼굴' 화제
Doyoon Jang · 2025년 10월 19일 16:01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2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품에 안긴 아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팔을 쭉 뻗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아들의 작은 손이었습니다. 이제 막 한 살이 된 아기의 손은 손연재의 이마는 물론 이목구비까지 가릴 정도로 작았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과거 리듬체조 선수 시절에도 손연재는 작은 얼굴과 놀라운 비율로 주목받았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강세를 보이는 리듬체조 종목에서 올림픽 5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발레와 비견되는 아름다운 기술과 신체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득남했습니다. 최근에는 이태원에 위치한 신혼집을 부부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현금 매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기 손으로 얼굴이 가려질 정도라니, 손연재 씨 얼굴 진짜 작네요!', '역시 리듬체조 선수 출다워서 그런가 비율이 남달라요', '애기 엄마 맞아? 선수 때보다 더 동안인 듯' 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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