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X진해성, 첫 단독 예능 '웰컴 투 찐이네' 출격! '요섹남' 변신부터 'K-불나방' 활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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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X진해성, 첫 단독 예능 '웰컴 투 찐이네' 출격! '요섹남' 변신부터 'K-불나방' 활약까지

Jihyun Oh · 2025년 10월 19일 23:31

가수 박서진과 진해성이 생애 첫 단독 버라이어티 예능 MBN ‘웰컴 투 찐이네’ 출연에 앞서 설렘과 각오를 전했다.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은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 및 노래 선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박서진은 “‘요섹남’으로 변신해 음식을 팔기 위해 손이 정말 많이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힘들었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첫 장사라 정신이 없어 대화를 많이 못한 게 아쉬웠다. 다음엔 더 잘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불나방’이자 ‘찐이네 살림꾼’으로 나선 진해성은 “신경 쓸 부분이 많았고 손님이 안 올까 봐 걱정했다. 그래도 박서진, 셰프님들과 함께해서 든든했다”며 “음식이 나가고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보람 있었다. ‘웰컴 투 찐이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 메뉴였던 ‘강추 도시락’은 김미령 셰프의 레시피와 박서진, 진해성의 노력으로 탄생했으며,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은 미니 콘서트를 열어 노래 선물과 함께 셀프 인증 사진, 유쾌한 순무 댄스까지 선보이며 오성급 만족 서비스를 제공했다. 첫 회에서는 고부 갈등을 해소하는 박서진의 무대와 흥 파티도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웰컴 투 찐이네’는 연예인들의 호의호식과는 거리가 먼, 착한 예능의 정석을 보여준다”며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롯데그룹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특산물 요리, 박서진-진해성의 케미, 두 사람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월요병을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MBN ‘웰컴 투 찐이네’는 오늘(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드디어 박서진, 진해성 단독 예능 나온다!', '두 사람 케미 벌써 기대된다. 강화도 가서 먹고 싶다!', '현역가왕 때부터 팬이었는데, 요리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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